[[2018년 4월 RYTS300 교육관장 연수 실시]]
4월 8일(일) RYTS300 교육관장 연수가 다옴필라테스 구로 직관에서 실시되었습니다.
봄꽃은 만개했으나 차가운 날씨에도 RYTK300요가강사 양성 신규교육관 원장님들이 멀리서 참석하시는 열의를 보이셨습니다.
연수 첫 시간. 김성원 협회장님의 RYTK300요가강사 자격과정 및 전문교육관 운영방향 등 협회와 요가계의 전반적인 설명과 질문 시간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잠실 트리요가 유연주원장님 부부, 전주 혁신 정두량원장님, 부산 김윤석원장님, 김해 진영 복상조원장님, 대구 바디발란스요가학원 김영일원장님, 대전 이윤경원장님,
울산 최정윤원장님, 서울 강북미아 송은경원장님, 남양주 마석 이서하 원장님, 수원 구선아원장님, 서울 증미 김지영실장님이 참석하셨습니다~)
점심시간, 직관 근처 음식점에서 모두 모여 식사를 하며 정보도 교환하고 협회장님에 못다한 질문들도 하고~ 맛있는 식사시간이었지만
다음 표준아사나 수업을 위해 절제하는 모습이었네요^^ (표준아사나 수업을 위해 함께하신 김수진 RYTK300요가강사 심사위원장님의 모습도 보입니다~)
본격젹인 표준아사나 수련 시간. 참석하신 원장님들 모두 진지하게 동작 하나하나 중요포인트 체크하고 동작 시연을 했습니다.
익히 알고 있는 동작들도 RYTK300요가강사 표준화 과정에 맞게 동작들을 설명 듣고 익히고 있습니다.
원장님들 모두 유연성과 근력이 좋으신 것같습니다^^
비록 교재에 나와있는 표준아사나 동작은 모두 다루진 못했으나 자격검정에 나오는 동작들과 헷갈릴 수 있는 동작 위주로 진행되었습니다.
그리고 [잘라네티와 호흡] 시간.
올해부터 RYTK300요가강사 자격과정의 커피큘럼으로 들어가고 자격검정에도 실시된 잘라네티에 집중하는 모습입니다.
인도 요가수련자들의 앉은 자세를 취해보이며 김수진원장님이 잘라네티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원장님들이 직접 물온도를 맞추고 소금(죽염)을 타는 준비 후 수련에 들어갔습니다.
처음 잘라네티를 접하시는 원장님들도 한쪽 코를 진행한 이후 능숙하게 시연을 마치고는 경이로운 경험을 한 듯 만족해하시네요.
바로 이어진 호흡 시간엔 모두 눈과 코가 맑아진 덕분인지 훨씬 더 수월하고 편안하게 하시는 모습들이었습니다.
*궂은 날씨에도 연수 끝까지 진지하게 임하신 원장님들과 김수진 심사위원장님 모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원장님들의 RYTK300요가강사 양성에. 협회는 힘껏 응원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