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의 소개

지난 6주간의 여정을 통해 우리는 하타요가에서 아사나의 역할을 깊이 들여다보았습니다.

하지만 정교한 자동차가 온전히 작동하려면 수많은 부품들이 정밀하게 연결되어야 하듯, 요가 수련 역시 그 기저에 있는 이론과 원리 없이는 온전한 변화에 이르기 어렵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우리가 매트 위에서 수행하는 아사나, 반다, 프라나야마 수련이 어떻게 ‘깨달음’이라는 요가의 궁극적인 목표와 연결되는지를 탐구하는 시간입니다.

요가 철학의 핵심 구조인 세 가지 몸(육체, 미세체, 원인체)의 지도를 펼쳐보며, 그 흐름 안에서 에너지를 잠그고 증폭시키는 반다의 원리, 그리고 생명의 호흡인 프라나야마를 통해 이 모든 요소를 하나로 연결하는 통합적 체계를 직접 경험하게 됩니다.

수련자 각자가 이미 사용하고 있는 기법들을 철학적·해부학적 기반 위에서 새롭게 조명하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할 수 있는 실질적인 통찰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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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내용 (학습 주제)

- 요가 수트라와 하타요가 전통에서 말하는 수련의 목적과 대원칙

- 세 가지 몸(Sharira Traya)과 다섯 개의 껍질(Pancha Kosha) 이론

- 반다의 해부학적 기초 및 내면적 감각 구조

- 프라나야마의 철학적 의미와 생리학적 연결

- 아사나 수련에서의 정적 긴장, 반사적 안정화, 이완의 예술

- 깨달음이라는 주제로 이어지는 수련 흐름의 통합적 재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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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대상

- 요가 수련을 단순한 자세 수행이 아닌 삶의 내면적 회복 과정으로 이해하고자 하는 분

- 아사나, 반다, 프라나야마를 통합적으로 연결하여 가르치고 싶은 요가 지도자

- 요가 철학을 단지 듣는 개념이 아닌 살아있는 체험으로 체득하고 싶은 수련자

- 요가수트라와 하타요가의 원전적 구조를 기반으로 수업을 설계하고 싶은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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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비물

필기구 및 노트, 편안한 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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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정 : 7월 13일 일요일 오후 2시~5시 (3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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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소 : 대전연수원 (은행동 40-4, 5층) (오프라인 특강으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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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비

정회원 : 무료

일반회원 : 무료

준회원 : 6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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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원 : 3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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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청기간 : 6월 19일부터 정원 마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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